경기 성남시의 미혼남녀 결혼장려 시책 '솔로몬의 선택'이 올해 마지막 행사에서도 30쌍의 커플매칭 성과를 기록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2023년 7월부터 이번 행사까지 21차례 열려 누적 509쌍 커플이 이어졌고 이 가운데 8쌍은 결혼, 5쌍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3년 동안 이어온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K-중매'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도 미혼 청춘남녀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를 정책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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