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사회혁신기업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손을 맞잡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복지 혁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나눔비타민은 ‘AI로 확장하는 돌봄, 기술로 정교해지는 복지’를 비전으로 내세운 사회혁신기업이다.
김하연 대표는 “복지는 지금 재정의의 시대에 있다.예산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구조의 혁신”이라며,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복지가 사람에게 닿게 하는 도구다.기술을 통해 지역과 세대가 스스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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