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측은 일본에 중국 기업의 수출 통제 목록, 즉 블랙리스트 제거를 요청했고 일본측은 중국의 수출 통제와 수산물 수입 재개 등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중국 상무부) 3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은 지난달 30일 경주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을 만나 중·일 경제무역 관계 회담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본이 가능한 한 빨리 수출 통제 최종 사용자 목록(End User List)에서 관련 중국 법인을 제거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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