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제8회 바른 의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나눔과 헌신을 실천하는 의인들의 선행은 각박한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소중한 가치"라며 "제8회 바른 의인상을 통해 숨은 영웅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굴하고 그들의 정신이 사회 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1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운동가인 故김복동 할머니, 제2회 수상자는 십 수 년간 어르신을 위한 목욕봉사를 펼치며 효를 실천했던 가수 현숙, 제3회는 홈리스들에게 숙식 등 기초생활을 제공하고 자립을 도운 우연식 목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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