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고등학생 3명 중 2명은 고교학점제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고등학생 53.7%가 고교학점제가 수업 흥미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여가 생활과 관련한 설문에서는 도내 중·고등학생 41.6%가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했고, 65.4%는 독서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