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오는 12월 5일까지 정부합동감사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감사단은 국가 보조사업과 각종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 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김진철 도 감사위원장은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소중한 기회"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뤄지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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