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유등 콘텐츠 창작플랫폼 '진주빛마루'가 대곡면 옛 단목초등학교 부지에 문을 열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을 맡아 유등 창작공방 지원·연구 수행,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문작가와 청년 창작자의 협업 프로젝트 등 지역 문화산업 생태계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2017년 이 학교 부지를 확보한 뒤 활용 방안을 찾던 중 유등 콘텐츠 창작플랫폼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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