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인천에서 오존주의보가 총 16일간 39회 발령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2024년 오존주의보 발령(21일, 45회)과 비교했을 때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 및 횟수 등이 감소했다.
다만, 최근 10년(2015년~2024년)간 인천시 오존 연평균 오염도는 약 36% 상승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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