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은 3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에서 '2025 보조기기 메이커 페어' 를 열고 장애인 수요자·개발자가 함께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부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노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5종의 기기가 전시됐다.
그 밖에 나사렛대학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신발 착용 보조기기를, 계명대학교는 샤워기 물 조절이 가능한 수전 보조기기를, 동서울대학교는 장애인안내견 출입 시 음성으로 법적 고지를 해주는 보조기기 등을 선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