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 동안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열린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내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을 3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행사장인 서울숲과 매헌시민의숲은 물론 성수동 등 주변 도심과 한강, 중랑천·양재천 등 지천변까지 폭넓게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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