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동작구 외국인 생활안내서'을 제작·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안내서는 ▲ 동작구 소개 ▲ 동작생활 첫걸음 ▲ 동작생활 플러스 ▲ 관련기관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박일하 구청장은 "생활안내서가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인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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