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이른바 ‘코피노’(Kopino)를 버리고 도망간 아빠들이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자 연락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이 아이 아빠도 연락해오길 기도한다”라며 코피노 아빠의 얼굴을 추가로 공개했다.
구 씨는 지난 달부터 소셜미디어에 코피노와 한국인 아빠들의 얼굴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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