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회원수협과 수협은행의 금융기관 코드를 이같이 분리해 이달 10일 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타 금융기관과의 금융결제에 대한 안정성과 유동성 관리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회원수협(030)과 수협은행(007) 각각의 코드로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고, 그 시행을 앞두게 된 것이다.
부득이하게 ‘수협은행’과 ‘회원수협’으로 구분된 경우, 송금할 상대방 계좌의 금융기관이 둘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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