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은 첫 라운드 시작 30초 만에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어내렸다.
패배를 인정한 로는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잘 싸웠다, 석현! 너의 오버훅은 정말 강력했다.내 하프 가드와 일어서는 능력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면서 "넌 네 흐름을 찾았고 승리했다.축하한다.젊은 친구에게 축복이 있기를.싸우거나 사라지거나, 우리는 언제나 싸움을 이어간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만큼 이번 경기가 고석현의 완벽한 승리였고 로 역시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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