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서경덕 교수, 아티스트 이상순과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최우수작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정재일 음악감독의 선율 위에 미래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더해 국민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노랫말 공모전과 기념영상·공식 음원 제작으로 구성됐다.
서경덕 교수는 심사 포인트로 "아픈 역사를 딛고 희망을 노래한 선조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적합성과 희망적 메시지"를, 이상순 아티스트는 "국민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운율감"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