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 단풍 명소인 천아계곡을 찾는 탐방객 급증에 대비해 100여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자치경찰단, (사)한라산둘레길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1100도로와 천아계곡 진입로 구간의 교통 체증 예방을 위해 정기 순찰과 점검도 강화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탐방객이 안심하고 아름다운 숲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