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콤, 수능 앞둔 1형 당뇨 수험생에 ‘G7 리시버' 무상 렌탈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덱스콤, 수능 앞둔 1형 당뇨 수험생에 ‘G7 리시버' 무상 렌탈 지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연속혈당측정기(CGM) 선도기업 덱스콤(Dexcom)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형 당뇨 수험생을 대상으로 '덱스콤 G7 리시버' 무상 렌탈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시험 중에도 혈당 관리를 위해 전용 수신기인 리시버를 사용해야 하며, 해당 리시버는 의료기기로 인정돼 진단서를 제출한 학생에 한해 반입이 허용된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한국은 수능을 비롯한 국가 공인 시험에서 자기기 반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만큼,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혈당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보호하는 뜻깊은 행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