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트럼프 대테러 군사지원에 '영토보전 인정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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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트럼프 대테러 군사지원에 '영토보전 인정시' 찬성

나이지리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테러 작전 의지에 원칙적 지지를 보냈다.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미국이 우리의 영토 보전을 인정하는 한 지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이지리아 정부가 기독교인 살해를 계속 허용한다면 미국은 나이지리아에 모든 구호와 지원을 즉각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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