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2주차 주말 관객의 뚜렷한 상승세와 함께 6만 관객을 돌파했다.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화제작 ‘세계의 주인’이 개봉 2주차 주말을 지나며 6만 관객을 돌파해 윤가은 감독의 전작 ‘우리들’(5만 3141명)과 ‘우리집’(5만 6852명)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올해의 한국 영화’로 손꼽히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낸 ‘세계의 주인’은 개봉 첫 주 대비 상영관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꾸준한 관객 유입으로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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