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ꞏ캐피털 A, 구조조정 최종 단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에어아시아ꞏ캐피털 A, 구조조정 최종 단계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와 모회사인 캐피털 A 그룹이 항공 사업 매각 계약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매각 사업이 최종 마무리된 후에는 에어아시아의 모든 항공 사업을 단일 항공사 그룹으로 통합한 ‘에어아시아 항공 그룹’, 그리고 멀티 여행 플랫폼 채널인 동시에 디지털 그룹으로 거듭나는 ‘캐피털 A’ 2개 기업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에어아시아 본사에서 캐피털 A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해 항공 사업 매각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한 이래, 이후 이 거래를 성사하기 위한 다양한 승인 절차를 거친 끝에 마침내 모든 핵심 요건이 충족되어 긴 여정이 마침내 막바지에 이르렀다”라고 포문을 열면서 “에어아시아 그룹은 중·단거리 노선을 포함한 7개 에어아시아 항공사를 하나의 플랫폼 아래 통합해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로 운영될 예정이며, 캐피털 A는 산하의 여행 및 디지털 기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