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3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북미 관세 반영에도 전력기기 이익률 급증, 건설 안정화로 최대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현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효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대비 각각 15, 40%의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기록했다"면서 "비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위원은 "중공업 부문에서 단일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냈고, 건설 부문에서는 일회성 요인 해소와 현장별 도급 금액 관리로 실적이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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