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이 총 20명의 ‘늘봄학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늘봄학교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20명에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내실을 기하고 농촌의 활성화와 군민 생활안정 등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늘봄학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했다”며 “수료생 분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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