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첫 재판이 3일 열린다.
재판부가 공판 개시 전 법정 촬영을 허가한 만큼, 이날 권 의원의 구속 후 첫 공개석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이상민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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