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꼴찌의 반란! 김남일, 리그 1위 제압한 ‘명장 서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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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4’ 꼴찌의 반란! 김남일, 리그 1위 제압한 ‘명장 서사’ 완성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싹쓰리UTD’가 드디어 눈물의 첫 승을 거뒀다.

2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30회에서는 전반기 9경기 무승(4무 5패)에 시달리던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가 리그 1위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를 1-0으로 제압, 시즌 첫 승을 따내는 극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1-0으로 종료된 경기 직후 선수들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고, 김남일 감독은 “이제 시작이다.남은 경기 전승 가자”고 외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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