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중국에 소재한 독립운동 유적을 탐방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학생 주도 역사 교육 활동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1회차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731부대 유적지, 연길 감옥 옛터,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김구 피난처 등 다양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적 통찰력과 평화·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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