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경주 특산품인 황남빵을 선물한 이유로 '황(皇)'자가 들어가는 점을 고려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2일 조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라 금빛 왕관(국보 188호 지증왕 왕관 추정)을 선물한 것에 비하여, 시진핑 주석에게 황남빵을 선물한 건 화제가 덜 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 비대위원장은 "나의 뇌피셜로는 시 주석 또는 중국인들이 '황'자를 보게 될 것임을 예상하고 (굳이 황남빵을 선물로) 고르지 않았을까 싶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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