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돌 “폭행당하고 은둔…주식으로 1억 8천 잃어”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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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돌 “폭행당하고 은둔…주식으로 1억 8천 잃어”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339회에는 전직 아이돌 출신 사연자가 출연한다.

사연자는 “억울한 마음에 말을 걸자, 형이 우산을 벽에 내리치고 머리와 얼굴을 쳤다”라며 팀 탈퇴로 이어진 사건을 고백한다.

그 후 1~2년간 집에만 머무르며 은둔 생활을 했다는 사연자는, 전기차 주식이 흥행할 때 남은 전 재산 500만 원으로 올인해 2배 수익을 냈지만, 이후 부모님의 부탁으로 대출을 받아 투자하면서 연달아 손실을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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