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98.4%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 찬성"…시, 경찰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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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98.4%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 찬성"…시, 경찰과 협의

서울시민 98.4%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금지 도로(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운영·시민 인식 조사 등 지난 6개월 간 전반적인 효과분석을 바탕으로, 내달 경찰과 킥보드 단속 및 통행금지 도로 확대 여부 등 확대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마포구와 서초구, 시내 2개 구간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들은 보행환경이 개선(69.2%)되고 충돌 위험이 감소(77.2%)하는 등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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