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핵심 8개국, 내년 1분기 추가증산 일시 중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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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핵심 8개국, 내년 1분기 추가증산 일시 중단 합의

(사진=AFP)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이라크·아랍에미리트(UAE)·쿠웨이트·카자흐스탄·알제리·오만 등 OPEC+ 8개국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예정대로 다음 달 하루 13만7000배럴을 추가로 증산하고 이후 1월부터 3월까지는 추가 증산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OPEC+는 올해 증산 결정에 대한 업계의 유가 급락 경고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시장 펀더멘털과 낮은 재고 수준을 근거로 정당성을 주장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번 분기 세계 원유 공급이 하루 300만 배럴 이상 수요를 초과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사상 최대 수준의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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