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곽혈수, 택시 성폭행 피해 충격 고백…“365일 중 331일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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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혈수, 택시 성폭행 피해 충격 고백…“365일 중 331일 울었다”

구독자 20만명의 다이어트 전문 유튜버 곽혈수(22·본명정현수)가 택시 기사에게 성폭행당한 사실을 얼굴을 드러낸 채 용기 있게 유튜브에 고백해 파장이 예상된다.

그는 "최근에 건강한 다이어트로 완전히 (유튜버) 방향성을 바꾼 이유도 사실 이 사건 때문"이라며 "하루에 잠도 8시간 이상 자려고 노력하고 밥도 만들어 먹고 운동도 하는데 계속 상태는 더 안 좋아진다"고 호소했다.

곽혈수는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용기를 주고 싶다고 했다."구독자 중에도 성범죄를 당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겠냐"며 "이런 피해자분들과 더 으쌰으쌰하면서 힘내는 영상을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다.그는 "성범죄를 당했을 때 꼭 신고하고, 씻지 말고 해바라기센터에 가서 증거를 채취하라"며 "증거가 없으면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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