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열흘 앞…"새 교재 펼칠 생각 말고 틀렸던 문제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능 열흘 앞…"새 교재 펼칠 생각 말고 틀렸던 문제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모의평가 위주 오답 점검해야…탐구·수능최저 등 집중공략"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3일 수능까지 열흘 간의 학습 전략과 관련해 "새 교재를 한 권 더 여는 행동은 뇌에 자극은 주지만 점수를 안정시키지는 못한다"며 "오히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 중 틀렸던 문항, 시간이 모자라 풀지 못했던 문항, 실수로 오답 처리한 문항만 다시 모아 재풀이하는 편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남 소장은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영역, 현재 성적이 낮아서 점수 상승 가능 폭이 큰 영역, 단기간에 점수 상승이 가능한 영역 등을 고민해 학습 시간을 안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수능 당일 시간표 맞춰 생활 리듬 셋팅 필요…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 수험생의 생활 패턴과 관련해 임 대표는 "11월 13일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 리듬을 셋팅해야 한다"며 "기상시간, 시험장 도착시간, 1교시 시험 시작시간, 점심시간 등 수능 당일 시간표로 셋팅할 필요가 있다"며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등 신체적 리듬 관리도 본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