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은 8억8천233만 달러(1조2천57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7천366만 달러·1조1천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작년 김 수출액은 9억9천700만 달러로 10억 달러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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