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암 치료 ‘진단’ 넘어 ‘관리’로… 병원 아닌 보험사와 손잡은 니드[GAIF 2025]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I로 암 치료 ‘진단’ 넘어 ‘관리’로… 병원 아닌 보험사와 손잡은 니드[GAIF 2025]

미국에서는 최소 50% 이상의 암 환자가 실제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인공지능(AI) 의료 플랫폼 기업 니드(NEED)가 암 관리의 무게중심을 ‘개별 진단’에서 ‘통합 관리’로 옮긴다.

하버드 의대 교수 출신인 윌 폴킹혼 니드 대표는 최근 서울 용산 니드 한국지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기존 AI 암 진단 기술이 개별적 진단에 머물렀다면, 니드 플랫폼은 통합적인 암 관리에 주력한다”며 “병원이 아닌 보험사와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루닛이 자체 기술로 만든 영상 기반 암 진단을 베이스로 암 관리를 표방하는 반면, 니드는 보험 가입 시 암 발생률이 높은 환자에게 건강 코칭을 병행하며 통합 관리를 제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