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왕에 도전하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투어 초반부터 강력한 도전자들을 만나게 됐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설원 위 정상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에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김가영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이번에는 투어 초반에 만나는 상대들이 만만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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