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라지니 토트넘 엉망! SON 정말 위대하네"…감독 무시+사라진 팬 인사→홈에서 기대득점값 '0.05' 대충격, 구단 역사상 최악의 기록도 갈아치웠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에 터진 주앙 페드루의 결승골로 인해 첼시에게 0-1 패배를 당했다.

특히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이 기록한 기대득점(xG)값 '0.05'는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악의 공격 지표다.

경기 종료 후 후 프랑크 감독은 평소처럼 홈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