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드론 공방 격화…양국서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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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드론 공방 격화…양국서 피해 잇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기반시설을 향한 드론 공격을 이어가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 3명이 부상했다.

한편 CNN은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남서부 오데사 지역에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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