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결혼 상대 나이는 상관 없지만 1971년생 배우 김승수는 자신의 어머니와 동갑이라서 곤란하다고 했다.
단아한 옷을 입고 나온 선미를 본 신동엽은 "누구 며느리냐"고 물었다.
김승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총각"이라며 선미에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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