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코디 폰세가 지난달 31일 LG와 KS 5차전이 끝난 뒤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마운드의 흙을 주머니에 담아 갔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마운드의 흙을 손에 담아 갔다.
폰세는 지난달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이 끝난 뒤, 마운드의 흙을 한 움큼 퍼 주머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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