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LAFC) 등번호를 물려받은 사비 시몬스가 부진한 활약으로 '토트넘의 안토니'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사비 시몬스는 첼시에 0-1로 패한 경기에서 보여준 끔찍한 활약으로 인해 '토트넘의 안토니'라는 별명을 얻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시몬스는 베리발을 대신해 5분 만에 교체 투입됐는데, 솔직히 말해서 마치 10명으로 경기하는 것 같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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