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은행권 전세자금대출이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66조 3,718억 원으로 전월보다 2조 2,769억 원(0.30%) 증가했다.
한편, 갭투자 규제가 강화되자 일부 투자 수요는 경매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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