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가맹브랜드 프랭크버거 본부가 가맹점에 과장된 수익정보 제공, 필수품목 지정·강제 행위를 한 혐의가 적발돼 수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프랭크에프앤비는 2021년 1월부터 약 1년 동안 가맹희망자 등에게 허위·과장된 예상 수익 정보가 포함된 가맹안내서를 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회사는 서울 목동점 1개 점포의 4개월 동안의 데이터만을 기초로 예상 매출액을 월 4천∼8천만원으로 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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