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인해 15억 원 미만 의 서울 아파트 매매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주택가격 구간별로 대출 한도를 세분화했는데 15억~25억 원 사이는 4억 원, 25억 원 초과 주택은 2억 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규제했다.
신월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목센아 최대 평형은 과거 신고가 16억 원까지 기록했지만 이후 13억 원 이상 거래는 없었다"라며 "다만 대출 6억 원이 가능한 단지로 분류되면서 다시 문의와 계약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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