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부상 투혼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큰 감동을 주었던 주정훈(31·서울)은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kg 한팔(스포츠등급 K44) 종목 4강에서 김복현(39·광주)를 스코어 48-18로 눌렀다.
김해시 진례시례지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 51km(스포츠등급 H5) 종목에 출전해 1시간46분41초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남자 개인도로독주 15km(스포츠등급 H5)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신의현은 2관왕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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