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부쿠로 쇼(193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6만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네 번째 챌린저 대회 단식 타이틀을 따낸 시마부쿠로는 우승 상금 2만2천730달러(약 3천200만원)를 받았다.
챌린저는 정규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지만 서울오픈 챌린저는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남자 테니스 대회 가운데 4월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20만달러)에 이어 규모가 두 번째로 큰 대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