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조지아 사태 이후 韓 기업 최소 6곳 투자 철회·보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언론 "조지아 사태 이후 韓 기업 최소 6곳 투자 철회·보류"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 이후 다수의 한국 기업이 계획했던 미국 투자 프로젝트를 철회하거나 보류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미국-한국 경제 협의회 회장을 지낸 태미 오버비 국제 비즈니스 컨설턴트는 "한 한국 기업이 미국 내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었으나,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우려해 결국 한국에서 공장을 확장하기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투자 위축의 배경에는 이민 단속 탓도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새로운 비자 규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WP는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