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 패럴림픽에서 부상 투혼을 펼치며 동메달을 딴 주정훈(서울)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급(스포츠등급 K44) 4연패를 달성했다.
주정훈은 2022년 42회 대회부터, 4년 연속 장애인체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달 31일 열린 남자 개인도로독주 15㎞에서도 우승한 신의현은 2관왕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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