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게임 들어 신유빈은 부지런히 빈터를 쫓았다.
신유빈의 반격에 당황한 빈터가 흔들리면서 마침내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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