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일가 비리 의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불법 여론조사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 씨와 김 씨를 오는 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동시에 소환한다.
최 씨는 김건희 특검 출범 이후 첫 소환이며,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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