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을 조기에 확정한 이창욱(금호 SLM)이 최종전을 '폴 투 윈'으로 마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창욱은 전날 치러진 8라운드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하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44점을 쌓아 랭킹포인트 2위 김중군(서한GP·97점)과의 격차를 47점 차로 벌리고 9라운드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올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확정한 바 있다.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을 조기 확정하고 9라운드 최종전에 나선 이창욱은 예선에서 1위를 따낸 뒤 결승에서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우승까지 완성하며 '챔피언 등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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