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빈터는 한국의 주천희(세계 22위)와 왕이디(중국·세계 3위) 간의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신유빈은 첫 게임을 빈터에게 내줬다.
5게임에서도 신유빈은 2-0으로 앞섰으나, 다시 흐름을 찾은 빈터가 5연속 득점에 성공해 2-5로 끌려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